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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NICE신용평가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NICE신용평가의 조건부자본증권(CoCo본드) 등급전망이 9월 29일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이번 상향조정은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의 개선은 물론, 자본적정성도 우수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점 등이 고려됐다.

농협은행은 작년 과감한 부실채권 정리(빅배스) 이후 2020년 국내 3대 은행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경영혁신을 하고 있다.

이경섭 은행장이 직원들의 농심을 증대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특강을 실시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로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등급전망 상향 조정으로 더욱 안정적인 사업자금 조달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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