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들과 마음이 풍요로운 하루를 보냈다.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이홍열)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2017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에는 롯데정밀화학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반죽에 소를 채워 정성스레 송편을 빚었고, 빚은 송편을 그 자리에서 바로 쪄 장애인 200명과 함께 나누며 모처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울산지역 장애인들과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송편을 나누고 장애인 급식용 쌀(12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며, "사랑의 송편과 쌀이 장애인들에게 훈훈한 정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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