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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 울산점, '실속형' 확대 추석 선물상품전 가동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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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울산점(점장 이대춘)이 추석선물세트 판매에 본격 나선다.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선물상품전에는 ‘1년 동안의 선물’ 과 같은 차별화 아이템을 마련했다. 또 '김영란법'을 의식한 합리적 가격대의 실속형 아이템을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먼저 명인명촌의 ‘1년 동안의 선물’ 은1년간 네차례에 걸쳐 제철 유기농 농산물을 고객에게 정기 배송해주는 이색 선물세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안금자 유기농 사과’ (부사 5kg, 올해 11월 중순 배송), ‘곽석주 유기농 표고버섯’ (1kg, 올해 11월 하순 배송) 등이다. 또 가성비 중심의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알뜰멸치 실속세트(4만5000원), CJ 스팸 8호(3만6800원),광천수산 젓갈의 명가 1호(3만2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같은 기간 식품선물세트를 200/400/600/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20/30/50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건강브랜드 탑셀러인 정관장에서는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시 5/10/1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추석 행사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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