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NC 아울렛 경산점이 오는 22일 새단장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한다.
종전 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현대밀레몰을 인수해 오픈했던 것을 2년만에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화장품, 제화, 핸드백, 골프, 아동 등 40개 새로운 브랜드를 더했다.
NC아울렛 경산점은 새단장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 단하루 진행하는 경품이벤트와 구매사은이벤트, 고객들의 인기 최고인 100% 당첨 럭키박스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임병국 NC 아울렛 경산지점장은 "대대적인 행사 물량확보는 물론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행복한 쇼핑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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