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롯데백화점 대구점·상인점, 추석 선물 세트 판매
이미지중앙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추석선물세트를 판매 중이다.

올해는 5만원 이하의 대중적인 세트 품목을 지난해보다 60여개 추가하고 가격을 낮췄다.

북아일랜드산 생() 브라운 크랩 2마리와 스프레드 버터로 구성된 '유러피안 실속 크랩세트'5만원에, 스페인 산 흑돼지 목심 149천원에 판매한다.

그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등이 포함된 보르게스 실속세트 3(44천원), CJ 스팸 8(36800), 천호식품 통마늘 진액 100 프리미엄(48천원) 등도 판매 중이다.

대구점은 소비자들을 위해 한우 알짜세트와 사과·배 혼합세트, 곶감세트 등 '베스트셀러 10'을 선보인다.

엄선된 품질을 보장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상품 '프레스티지 L라인'도 마련된다.

의성마늘소 프레스티지 명품세트(193만원), 정관장 황진단 30(60만원), 폰타나 프레다 아트컬렉션(100만원) 등이 기존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명절시장 공략을 위해 구미, 경산, 성주 등 구역별로 추석 선물상담팀을 운영한다.

상품권이나 상품 구입을 원하는 개인, 단체를 직접 방문해 명절 상품 전반에 관한 상담 업무를 진행한다.

임한호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플로어장은 "최근 추석선물세트는 실속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내놓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중저가 선물세트 구성을 20% 가량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30분씩 연장영업을 진행, 오후 830분까지 문을 연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