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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선비고을 전국장애인 바둑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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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처음으로전국장애인 바둑대회가 열렸다. 이번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400여명여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전국장애인 바둑가족 축제 한마당인 영주 선비고을 전국장애인 바둑대회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약 4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두뇌플레이를 펼치며 한마당 화합의 잔치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프로기사 초청 다면기 지도대국이 마련돼 지역에서 프로기사의 수준 높은 바둑을 접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바둑인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시는 영주에서 처음 개최된 전국단위의 장애인바둑대회로 두뇌스포츠의 활성화를 통해 선비의 고장 영주의 위상을 높이고 건전생활체육을 통한 장애인 가족의 화합과 두뇌스포츠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 장애인 애기 가들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영주시가 선비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전국 바둑의 명소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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