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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울산 기업체 임직원 초청 '문화 나눔'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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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난 15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행사’를 가지고 롯데시네마 울산점에 지역 기업체 임직원 200여명을 초청해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알렉스 커츠만 감독, 톰 크루즈·소피아 부텔라·애나벨 윌리스 주연의 액션영화 ‘미이라’를 관람했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BNK경남은행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 기업체 임직원들이 문화나눔행사를 통해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오는 20일 창원지역에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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