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 27회 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이미지중앙

BNK경남은행은 26일 ‘제 27회 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울산과 경남에서 동시 개최했다.

울산영업본부 6층 강당에서 진행된 제 27회 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울산지역 시상식에는 최홍영 본부장을 비롯해 여성백일장과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많은 여성과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한 글 솜씨와 미술 재능으로 입상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에 관한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울산지역 여성백일장 부문은 김건희(울산 중구 복산동, 33세) 씨의 운문작품과 하미라(울산 남구 돋질로, 37세) 씨의 산문작품이 각각 장원과 차상에 선정됐다. 어린이사생실기대회 부문 최우수작은 권가인(해나라유치원)·한수빈(대현초등학교 2학년)·탁지현(무거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의 작품이 뽑혔다.

최우수작에 뽑힌 한수빈 어린이는 “재미있게 그림을 그렸는데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다. 내년에도 친구들과 꼭 참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도 2개 단체(아트플레이미술학원·아이그림터)와 733명에게는 단체상과 우수상(3명)·특선(30명)·입선(700명) 등 부상과 상패가 각각 주어졌다.

제 27회 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울산지역 입상작은 3주간 울산영업부에 전시된다.

또 경남지역 입상작은 BNK경남은행 본점(1층 로비)를 비롯해 진주중앙지점·김해 영업부 등지에서 2주간 순회 전시된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