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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새마을의 날' 47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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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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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을 맞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신재학 경북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관계자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새마을지도자 9명에게 기념장이, 일선 새마을지도자 46명에게는 도지사 및 도 새마을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이어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노래를 제창하며 새마을운동의 범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결의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새마을운동과 정신이 이데올로기를 넘어 진정한 대한민국의 정신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새 정부에서 국민화합을 이루고 다시 한 번 재도약의 불을 지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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