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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웰빙 푸드 상주 뽕나무 열매 오디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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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와 피부탄력 증진에 효능이 있는 뽕나무 열매 오디가 상주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다.(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셩권 기자] 뽕나무 재배 농업인들의 신 소득원으로 정착된 경북 상주 오디 가 이번 달 하순부터 분격 출하되고 있다. 금년도 첫 출하 가격은 kg5500 ~ 8000 원 선으로 높은 농가 소득이 기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는 올해 들어 오디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오디 신품종 유인재배기술 보급 시범사업과 오디 소포장 개선 시범사업, 고품질 오디 생산단지 시범사업 등 을 알차게 추진하고 있다.

오디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에 좋고 피부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항염증과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또 즙과 분말 등의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먹을 수 있다. 생산농가에서는 제품을 한 번에 먹기 쉽도록 소포장하여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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