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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협업파트너 대상 오프라인교육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카카오가 협업 중인 파트너와 잠재 파트너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 명은 카카오 클래스 with Partners(이하 '카카오 클래스')이며, 첫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인사, 조직, 변화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카카오 클래스는 파트너의 경영과 전문분야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카카오의 직원 중에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커리큘럼은 사전 설문조사 후, 파트너들이 선호하는 과정으로 구성한다. 상·하반기 각 2회씩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파트너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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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동반성장 파트너 대상 교육 프로그램 안내(부분). (이미지 제공:카카오)


카카오는 파트너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도 공개했다. 파트너 임직원들은 별도 아이디를 발급받은 후 '동반성장 with kakao' 사이트에서 실무에 필요한 비즈니스 스킬, 인사관리, 각종 전문분야 교육 등 약 360개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동반성장 플러스 친구(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카카오 동반성장' 검색)를 통해 파트너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도 운영한다.

이병선 카카오 대외협력담당 부사장은 “카카오는 앞서 동반성장 사이트를 오픈해 파트너와의 소통을 강화했다"면서 "카카오 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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