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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온산공단지점 이전…영업점명은 온산지점으로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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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온산공단지점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남로 72로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전에 맞춰 영업점명을 온산지점으로 새롭게 변경했다.

온산지점은 덕신리 상업지역으로 이전해 온산읍 덕신리와 온양읍 남창리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최신식 인테리어가 적용된 고객상담실·창구·자동화코너와 함께 대여금고·셀프카페·주차장 등의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특히 외국인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 외국인 섭외역이 온산읍 거주 외국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산지점 최철호 지점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으로 확장 이전해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거래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민들에게 한 단계 발전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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