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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울산지역 11개부문 수상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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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울산지역총국(총국장 송상호)은 20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11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거뒀다.

이날 울산지역은 사무소시상 종합부문에서 중울산농협(조합장 박성흠), 일반보험부문에서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전상철)과 두북농협(조합장 최상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시상은 울산축산농협 김월림FC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방어진농협 김선희 과장대리가 특별공적상을 , FC부문에서는 울산축산농협 김월림FC가 금상, 중앙농협 김금희FC가 은상, 중앙농협 남분희FC와 최양숙FC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김월림FC는 13년간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선희 과장대리는 3년 연속 우수실적으로 특별승진 전형에 합격했다.

특히 NH손해보험 울산지역총국은 지난해 전국 총국 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3년 연속(2014년 ~ 2016년) 1위를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으며,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이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데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송상호 총국장은 “울산지역본부와 울산 농·축협 직원의 도움으로 큰 성과를 거뒀으며, 내년에는 울산 관내에서 더욱 많은 수상자가 배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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