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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투글로벌센터, 올해 상반기 멤버사로 53개 스타트업 선발

  • 기사입력 2017-04-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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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공모를 통해 2017년 상반기 멤버사로 53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멤버십 서비스 킥오프를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 육성에 돌입했다.

멤버십 서비스는 본투글로벌센터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멤버사는 연간 상시적으로 해외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비자, 노무, 홍보, 해외인증 등이 포함된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국내외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연계 등의 글로벌 진출 주기에 따른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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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는 2017년도 상반기 멤버사로 53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멤버십 서비스 킥오프를 개최했다.(사진제공:본투글로벌센터)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지원한 기업은 총 212개사로 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연간 100여개 기업을 지원하며, 추가모집은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업들을 분석한 결과, 해외진출 희망국가는 미주지역이 39%로 가장 높았으며 중국(20%), 일본(18.5%), 동남아(10%), 유럽(9.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기술 분야는 사물인터넷(IoT)/웨어러블(27.75%), 모바일앱/디바이스(14.35%), 게임/디지털콘텐츠(8.61%), 소셜미디어/플랫폼(8.61%) 순으로 높았다. 핀테크, 빅데이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 정보보안 등도 그 뒤를 이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멤버사 신청기업 212개사 중 무려 208개 기업이 해외법인 설립, 서비스 론칭 등 현지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쉽지 않은 해외진출 성공을 위해 센터도 스타트업의 노력에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 그 가능성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