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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11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제6기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기업체 및 노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인사 및 노무관리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 진행된다. 대학교수, 노무사, 회계사가 참여하는 전문 실무교육이다.

첫날 강의에서는 기간제·단시간·파견 근로자 보호 조항을 내용으로 조준식 노무사의 교육이 진행됐다. 향후에는 근로기준법 실무, 산재보험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실무, 노사갈등 관리, 회계관리 기초, 노무상담 대표사례 등의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수료식은 오는 27일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 운영이 중소기업의 노사갈등을 예방하고, 노사 자체 해결능력을 키워 경영안정과 노사관계 발전을 통한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2012년부터 노사관계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180여명이 수료했다.

한편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지역 고용노동의제를 '청년 고용확대'와 '아르바이트 청소년 보호'로 정하고, 4개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임금체계 개편 방안 토론회,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사업장 '착한일터' 발굴, 학교전담 노무사 운영 등을 진행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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