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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여영현 농협경북본부장 취임식 생략,AI 방역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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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현(왼쪽 첫번째)경북 농협 본부장과 여종균(왼쪽 두번째) NH농협은행 경북 영업 본부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영천지역 AI방역 현장을 찾아나섰다.(경북 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금년 1월1일자로 새롭게 취임한 여영현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과 여종균 NH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양계농가 현장속으로 달려 갔다.

1일 농협 경북 본부에 따르면 구랍 30일 예정이던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영천지역의 AI 방역 현장을 방문하는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 행사를 없앤 두 본부장은 영천시청 AI상황실과 영천 가축시장의 거점 소독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후 경북지역에 AI 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현장을 방문한 여영현 본부장은 "농협의 비전인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되려면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라는 자세로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현장 중심 농협인 되야 한다."며 "앞으로 슬픔도 기쁨도 농협인과 함께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대신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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