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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경제살리기 탄력, 7년 연속 경제예산 1조원대 넘어 ....

  • 기사입력 2016-12-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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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중앙

안동시 청사 전경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의 내년도 경제 관련 예산이 7년 연속 1조원대를 넘었다.

6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김광림(안동)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2017년도 예산 중 '안동지역 경제살리기 예산'이 지난해에 이어 1조원대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은 정부가 편성한
4007천억원에서 2천억원이 삭감된 4005천억원 규모이다.

김광림 의원은 "내년도 안동 지역 주요사업 예산은 총액으로 배분되는 복지, 농림, 문화, 산림청, 국민안전처, 민간투자 예산 등을 포함할 경우 11000억원대"라고 밝혔다.

안동과 연관된 여주~원주~영천~신경주 복선전철 등의 예산까지 포함하면 14000억원이 훨씬 넘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 안동지역 투자예산은 300개 이상의 사업에서 11조원대를 넘어섰다.

내년도 안동 경제살리기 사업 중 대표적인 신규 반영 사업은 안동경찰서 이전 신축비 86억원(총 사업비 352억원), 백신산업지원센터 건립 18억원(총 사업비 1030억원),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 건립 6억원(총 사업비 80억원) 16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백신산업지원센터(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오는 14일 개원하는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과 함께 안동이 백신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지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화된 안동경찰서를 신축 이전하는 예산 86억원이 반영 됐다. 도청이전과 함께 2급지 경찰서 에서 1급지 기관 승격을 앞둔 안동경찰서가 새 단장을 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부지에는 안동으로 이전하는 정부산하기관과 상공회의소 등이 둥지를 틀 수 있는 종합비즈니스타운 설립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미지오른쪽

김광림 의원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8억원,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 7억원,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 신설 13억원, 병산서원 공중화장실과 관리사무소 신축 4억원, 밭농업 로봇화 기술개발 12억원 등 10개 사업예산도 국회에서 추가로 반영됐다.

증액된 사업은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 30억원, 선성현문화단지조성 27억원, 전통스토리 계승 및 활용사업(이야기 할머니) 7억원, 안동대 시설비 5억원이다.

국회에서 증액된 사업은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
30,선성현문화단지조성 27 ,전통스토리 계승 및 활용사업(이야기 할머니) 7,안동대학교 시설비 5이며, 국회에서 신규반영 됐거나 증액된 사업은 모두 12개 사업, 예산총액은 142억원에 달한다.

안동시 외곽순환도로 용상~교리 노선에 신규 공사비 100억원이 반영되면서 외곽순환도로 완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안동~포항 국도 4차선 확장사업 예산도 217억원으로 확정돼 공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안동~영덕 국도 선형개량사업에도 신규 착공비 110억원이 확보됐다.

와룡~법전 국도 선형개량사업은 국토부의 '위험도로 개량사업'에 포함돼 전체 13개 구역에서 420여억원의 사업비로 공사가 진행된다.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 7080억원이 반영돼 공사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SOC 분야 전체 예산규모는 7775억원이다.

수도권 강남권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여주~원주 22억원, 이천~문경간 중부내륙전철화사업 예산 2876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1095억원을 포함할 경우 11770억원대에 이른다.

2017년에 주목할 사업은 한국전력 경북본부 설치다. 한전이사회 의결이 끝나면 내년부터 안동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인력은 현재 88명에서 160여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 유치에 이어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까지 자리를 잡게 되면 내년에만 적어도 3개의 공공기관이 안동에 둥지를 틀게돼 지역 경제할성화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김광림 의원은
지난 총선 직후 안동시와 예산 당정협의를 통해 150여개 주요 사업 리스트를 작성, 국회보다는 정부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해 왔으며 어렵고 위중한 대내외적 정치환경 속에서 안동 경제살리기 예산을 챙겨왔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