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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도시공사, '아름다운 달빛여행' 야간시티투어 연장 운행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울산도시공사는 올해 7월 1일부터 첫 시범 운영을 시작한 ‘아름다운 달빛여행’ 야간시티투어를 10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해 2층 오픈 탑 버스를 타고 시원한 밤바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이 투어 프로그램은 저렴한 요금과 풍성한 볼거리로 가까운 이들과 함께 한여름 밤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는 입소문을 타고 전회 예약이 매진됐다.

이러한 추세를 계속 이어가고자 울산도시공사는 2개월간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야간시티투어 코스는 오후 7시 태화강역을 출발해 울산 12경 중 하나인 울산대교 전망대 야경과 대왕암공원을 경유한다.

아산로를 지나는 동안 승객들은 2층 오픈 탑 버스에서 환하게 불 켜진 현대자동차 수출 선적장을, 대왕암공원에서 다시 태화강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울산대교 위를 달리는 동안 시원한 밤바다의 바람을 맞아볼 수 있다.

야간시티투어는 7월~8월과 마찬가지로 매주 금?토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5,000원(소인 3,500원)이다.

예약은 울산시티투어 누리집(www.ulsancitytour.co.kr)과 앱(울산시티투어), 전화(052-700-0052)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올해 초 다소 부진했던 시티투어 탑승 실적이 점차 나아지고 있으며, 야간시티투어는 정말 호응이 좋다.”면서 “야간시티투어 연장 운행을 계기로 울산시티투어가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달빛여행 야간시티투어 코스는 다음과 같다.

태화강역(19:00)→롯데광장(19:10)→신라스테이(19:12)→울산대교전망대(20분 정차)→대왕암공원(40분 정차)→울산대교 경유→신라스테이(21:17)→롯데백화점 앞(21:20)→태화강역(21:30)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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