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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署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울릉위해 안전사고 예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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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경찰서가 안전한 울릉도를 만들기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울릉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경찰서가 전국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울릉군청을 비롯해 119, 모범운전자회, 마을이장 등 관련 기관단체 및 민간인등11명 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1일 경찰서 회의실에 가진 첫 회의에서 테스크 포스팀원들은 지리적 여건으로인해 사계절 안전사고가 항상 도사리고 있는 만큼 팀원들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하자.”며 의견을 모았다.

강영우 울릉경찰서장은 경찰의 인력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한계가 있는 만큼 T/F팀 여러분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현지 주민 들은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수 있도록하고 관광객들은 편안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다같이 힘써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릉도는 현무암의 화산섬으로 풍화작용에
의한 낙석과 연약 지반에 의한 등산객들의 실족사고등 위험 요소들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울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각별한 안전이 요구되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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