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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진영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방안찾기 '현장포럼'
[헤럴드 울산경남 = 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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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진영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준비단계로 9일 진영읍사무소에서 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 및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현장포럼은 마을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 전문가, 행정을 협력적 네트워크로 구성하여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더욱 살기 좋은 만들로 만들어 가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고자 주민 주도적으로 지역의 역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 사업이다.

금번 1차 현장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지역주민, 전문가, 행정)들의 모여 대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총 7차에 걸친 현장포럼을 통해 진영읍 중심지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최종 중심지활성화 예비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진영읍 소재지를 대상으로 교육, 문화, 복지, 농촌소득증대, 경제 등 중심기능을 활성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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