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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제26회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시상식’ 개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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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9일 ‘제 26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울산영업본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울산지역 제26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시상식에는 서재석 본부장을 비롯해 여성 백일장과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입상자 그리고 가족 등이 참석했다.

서재석 본부장은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일일이 수여했다.

울산지역은 임현정(36세) 씨의 산문작품과 김민정(20세) 씨의 운문작품이 각각 장원과 차상으로 선정됐다.

장원에 선정된 임현정 씨는 “기대하지 않고 참가한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에서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지역 여성들의 여가 선용과 자기 개발 기회가 더 많이 확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최우수작은 이자빈(동대초등학교)·김영록(온남초등학교)·김지환(매곡햇살그림터미술학원) 어린이의 작품이 뽑혔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이자빈 어린이는 “평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가족들이랑 함께 참가했다. 내년에도 참가해서 상을 또 받고 싶다”고 전했다.

이외도 우수상 4명·특선 28명·입선 685명을 비롯해 매곡햇살그림터미술학원·봄입시미술학원에는 각각 부상과 상패가 지급됐다.

제 26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에서 입상한 울산지역 수상작 7점은 3주간 울산영업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지역 여성 백일장 부문은 산문작품을 응모한 김건희(47세) 씨에게 장원의 영예가 돌아갔다.

차상은 윤은정(38세)씨의 산문작품과 조정순(52세) 씨와 하승현(38세) 씨의 운문작품이 선정됐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은 김하윤(창원지역-진영금병초등학교)·김정현(송아미술음악학원)·김민서(진주지역-봉원초등학교)·안지연(김해지역-김해구지초등학교) 어린이의 작품이 최우수작에 뽑혔다.

또 우수상 15명·특선 122명·입선 2472명과 통도사유치원·우성예닮유치원·모네미술학원·파란솔미술학원·아트스타미술학원에는 부상과 상패가 지급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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