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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경북특별지사, 지역상생·지역특화 사회공헌활동 추진
안동지역 초등 및 산학일체 도제학교 전력설비 견학 및 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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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북특별지사가 전력시설 견학과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해 학생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전력 경북특별지사(지사장 이상하)는 21일 안동지역 초등
학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력시설 견학과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가졌다.

경북특별지사는 지역사회에 전력시설 이해기반 확대와 지역상생
프로그램에 따른 지역특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남선초등학교 44명과 경북하이텍고 에너지전자과 학생 35명으로 체험학습단을 구성, 청송양수발전소와 경산 ESS실증단지, 송변전설비를 견학하고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전기의 이동경로를 따라 최종 소비지에 이르기까지 전력설비의 기능과 미래 에너지 신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지정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인 경북하이텍고에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원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한전 경북특별지사 관계자는 “전력사업 이해기반 확대를 위해 전력시설 방문행사를 확대하는 한편 고택체험 활성화에 따른 지역특화 사회공헌활동으로 안동고택 지킴이를 강화하여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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