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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울릉도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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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가 (사)정보화마을경상북도지역협회 주관으로 울릉도 에서 열리고 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릉도에서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운영위원,프로그램관리자등 120명이 22일~24일까지 울릉도 일원에서 지도자대회를 열고 울릉도 문화유적 탐방과 독도현장 체험을 실시한다.


(사)정보화마을경상북도지역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지도자 대회는 정보화마을 업무담당,도내 46개 정보화마을위원장등이 모여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 우수사례 발표와 의견들을 교환한다.


첫날인 22일에는 울릉대아리조트 회의장에서 행자부 김영진 서기관의 정보화마을 특성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와 최정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선임이 정보화 마을 운영평가지표설명, 유공자 시상등이 있었다.
23일에는 울릉도 황토구미 정보화 마을 방문과 문화유적지를 둘러본다,마지막날인 24일 독도현장체험을 끝으로 울릉도를 떠난다.

이석진 정보화마을 경북 협회장은 “독도를 품은 아름다운 울릉도에서 지도자 대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각지역 정보화마을 운영이 활성화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은 농촌, 어촌 그리고 산촌과 같이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과 전자상거래와 정보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발전을 이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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