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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2016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양산시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의식을 되새기고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하여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제7508부대 1대대 작전과장의 통합방위의 이해를 위한 작전체계 보고 받고, 시민의 안보의식 확립과 안보공감대 확산을 위한 위원들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주영원 울산보훈지청장(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은 제7508부대 1대대와 경남지방경찰청 기동5중대에 위문금 200만원(국군장병성금 각100만원)을 전달해,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 의미를 더했다.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나동연 시장은 “안보위협사항에 대처하기 위한 각종 훈련 및 시책에 각 기관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양산의 통합방위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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