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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 울산점, 4월이어 두번째 특가상품전 열어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침체된 울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4월에 이어 두번째 특가상품전을 연다.

이번 상품전은 추억의 인기 캐릭터인 “월리가 숨겨놓은 보물찾기”를 테마로 각 층마다 숨겨져 있는 특가상품을 찾는 재미요소를 준 것이 특징이다.

먼저 22일(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는 여러 상품군의 특가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농심 신라면 멀티팩 1,750원(정상가 3,3,50원), 풀무원 육개장칼국수 5,450원(정상가 2,730원)등의 식품 한정 판매 상품을 필두로 패션잡화, 여성패션, 리빙의 다양한 초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각 층마다 “웬다가 숨겨놓은 기획 특가상품” 을 운영한다.

대표상품은 흄 여름티셔츠 5,000원(정상가 39,9000원), 시에로 원피스 30,000원, 한우 등심로스(100g/1등급) 8,9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침체된 울산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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