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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보건소, 몸과 맘을 웃게 하는 힐링 꽃바구니 만들기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밀양시보건소(소장 천재경)는 지역 내 암경험자를 위해 5월 감사의 달에 ‘몸과 맘을 웃게 하는 힐링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는 ‘봄바람 따라 身바람 나요 요가교실’을 지난 2월부터 5월 3일까지 10주간 20회 일정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 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요가전문강사를 활용해 명상수련, 기혈풀기, 요가호흡, 생활요가 등을 통한 심리적, 정서적 안정 도모, 스트레스 해소와 몸의 이완 등 신체 건강유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힐링 꽃바구니 만들기를 희망하는 암경험자는 오는 4월 29일까지 보건소 별관 1층 건강증진과 방문보건담당(☎ 359-7043)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암경험자로 등록되었거나 대상자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투병 의욕 및 재활의지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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