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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가야문화축제기간 중 특별시티투어코스 운영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김해시가 제40회 가야문화축제 개최 기간(4.20.~4.24.) 중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코스는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출발하여 봉하 마을과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거쳐 김해종합관광안내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이 행사장과는 거리가 있어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김해의 대표 명소를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축제도 즐기고 김해지역의 관광명소도 탐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하였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관광명소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게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13세 이상 3,000원, 12세 이하 2,000원이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전화☎ 055-333-6300 미래고속관광(주)] 잔여좌석 발생시
에는 현장에서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김해시는 2008년부터 각양 각색의 테마로 관광객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맞춤 이용 가능한 김해시티투어 「가야의 땅」을 운영해 왔고, 특히 2015년에는 김해의 관광 랜드마크인 김해가야테마파크를 포함 하는 가야테마코스를 신설하여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김해시에서는 오는 4월 29일 개장 예정으로 있는 김해낙동강 레일파크와 연계한 신규코스 개발 및 여행주간 맞이 특별코스 운영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손쉽게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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