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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도서관 주간 맞아 작은도서관 행사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산 동구는 4월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을 주제로 작은도서관 별로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한다.

꽃바위작은도서관은 오는 4월12일부터 18일까지 원숙이 책갈피 나눠주기, 과월호 잡지 나눠주기, 나만의 독서 다이어리 만들기, 내가 만드는 동화속 요리 등 체험활동을 하고 오는 4월16일 낮 12시에는 빅북공연 ‘노랑각시 방귀쟁이’를 공연한다.

화정작은도서관은 북아트체험(4월12일 오후 4시30분), 빛그림책 공연(4월15일 오후 4시), 피노키오 연극단의 인형극 공연(4월16일 오전 11시) 등의 체험과 함께 필독도서 무료 배부와 책갈피 무료 배부, 과월호 잡지 무료배부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전하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원화전시(4월8일~4월22일), 그림동화 읽기(4월16일 오전 10시30분), 독서퀴즈대회(4월12일~4월17일), 펠트 책갈피 배부(4월12일~4월17일), 초등동화클레이(4월27일 오후 4시) 등이 마련된다.

남목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기간중에 ‘책 한권 읽고 재미있는 독서퀴즈’ 도서관에서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 한권을 강아지인형에게 들려주기, 과월호 잡지배부 등의 행사를 마련하며 책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책 읽은 사진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올리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동구 관계자는 “책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도서 체험행사를 마련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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