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울산 농업기술센터, 청소년 건전 인성함양 나서
학교4-H 활동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과 농심 함양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과 농심을 함양을 위한 학교4-H 육성에 농업기술센터가 적극 나선다.

울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지난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학교4-H에 참여할 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초등학교 95개소 등 총 147개교, 4,39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들이 농업, 환경, 생명을 사랑하고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4-H 사업을 전개한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이번 달부터 실시되는 농심학습포 운영을 비롯하여 농촌체험활동 △5월에는 청소년의 달 행사, 4-H 과제교육(1차) △6월에는 서울현장체험 △8월에는 학교4-H 문화탐방, 전국학생 4-H 과제경진대회가 전개된다.

△9월에는 4-H 과제교육 △10월에는 농촌체험활동 2차 △11월에는 4-H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4-H 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실천하고 배워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