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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천년고도 경주의 "눈부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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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흥무로 벚꽃야경을 즐기고 있는 상춘객들.(사진제공=경주시)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관광도시 경주가 본격적인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주를 알리고자 벚꽃 개화시기를 맞춰 경관조명을 정비·점등 한다. 현재 경관조명은 에너지 절약관계로 완전소등 상태이며 전면 점검 및 수리해 2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한달간 해진 뒤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점등 장소는 보문로 북군마을 앞과 켄싱턴리조트 앞, 흥무로 김유신장군묘 입구 3개소로 연장 2km에 360등을 운영한다.


yse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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