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국세청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구미상공회의소)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욱 구미세무서장,납세자 보호실장을 비롯한 세무사 등 세무관련 전문가와 구미산업단지 입주기업 40여개 재무·경리 담당자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대리인제도, 권리보호 요청 제도, 홈택스 민원 증명등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상세히 소개됐다.
또 법인세 신고 등 제세 상담은 물론, 양도소득세 등 기타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 과 고충 등에 대한 현장 상담도 이뤄졌다.
국세청에서는 국민과 함께 하는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셋째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상공회의소와 지방국세청 및 관할세무서가 함께하는 세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납세현장의 애로 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조달호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부장은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 을 통해 기업체에서는 세정 주요현안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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