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체험교육에 참석한 상주시의 신규 공무원들이 이정백시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18일~19일까지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새내기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Good-Start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환경 적응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교육에는 상주시의 현안사업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정백 상주시장 인사, 기본 직무교육, 선배공무원과 대화, 자기소개의 시간, 전문 강사 특강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문화유산 을 탐방하며 상주시를 이해하는 현장체험교육을 병행했다.
이정백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에 입문한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참된 봉사자로 올곧은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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