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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의 토크콘서트
6월 19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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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의 토크콘서트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포스터



[헤럴드경제 시티팀 = 이수현 기자]경기도문화의전당이 모던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의 토크콘서트를 6월 19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소통 톡Talk 콘서트’ 여덟 번째 시리즈로 마련된다. 콘서트 제목은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의 대표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다.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은 2001년 데뷔했다. 대표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자전거 탄 풍경’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영화 ‘클래식’과 CF ‘올림푸스 카메라’에 삽입된 바 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대표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비롯해 ‘그대와 함께라면’, ‘그렇게 너를 사랑해’, ‘안아드립니다’ 등이다.

토크콘서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소통을 주제로 세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너에게 난, 나에게 넌’, ‘당신에게 고백합니다-그래서 그랬던 거야’, ‘나의 고민만은 아니겠지요?-안아드립니다’이다. 각 이벤트의 부제는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의 곡들이다.

관객들은 이벤트 ‘이 사람을 고발합니다-너에게 난, 나에게 넌’에서 껄끄러운 관계에 대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 이벤트 ‘당신에게 고백합니다-그래서 그랬던 거야’에서는 과거의 실수 또는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고백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벤트 ‘나의 고민만은 아니겠지요?-안아드립니다’에서는 소심한 자기자신 때문에 고민했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 이벤트들은 사전 사연 접수로 진행된다. 사연 접수는 5월 31일까지 이메일(event@ggac.or.kr)로 가능하다. 사연이 채택이 된 경우 응모자에게 공연 초대권이 제공된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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