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이노비즈협회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규대 메디컬드림 대표를 제7대 회장으로 단독 추대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2일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규대 대표는 지난 2년간 협회수석부회장으로 일하면서 해외 판로 확대, 기술융복합 지원 활동을 해왔다.

이규대 신임 협회장 약력
▲ 경북 영주(57년생)
▲ 한양대 마케팅학과 석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 1991년~2001년 대경통상(대경산업 전신) 대표
▲ 2001년~현재 (주)메디칼드림(구 대경산업) 대표
▲ 2013년~ 이노비즈협회 수석부회장
▲ 현 서울남부지방법원 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현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진흥회 수석부회장

on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