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세트는 20~30% 할인판매
이마트 소포장 선물세트 이미지. [이마트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소포장 ‘핸드캐리(Hand-Carry)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과일세트도 20∼30% 할인가에 선보인다.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도멘 올리비에 브누아’, ‘밈브레 그란 까베르네 쇼비농+까르미네르’ 등 25종의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와인세트가 대표적이다. 2세트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는 조니워커 쉐리 15년산(700㎖)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8만원대 가격에 5000병 한정이다. 선물용 완구세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명절 직전 구매해 연휴 기간 직접 드리기 좋은 선물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