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2024년형 ‘팰리세이드’를 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트림 ‘르블랑’을 추가했다.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이 적용됐다. 2024 팰리세이드의 르블랑의 가격(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은 4168만원이다. 서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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