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하이앤드 리조트도시”…‘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성황리에 점등식 성료
25개 동 4805가구 동시에 점등
지난 27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점등식 피날레를 장식한 불꽃쇼 사진. [디케이아시아]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지난 2020년 인천에서 청약자 8만7000명을 모으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오는 6월 말 입주를 앞두고 성황리에 점등식 행사를 마쳤다고 사업시행자인 디케이아시아가 30일 밝혔다.

점등식 행사는 지난 27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점등식은 대북과 화풍무, 깃발 등 타악기 퍼포먼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이지애 아나운서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가수 박기영이 무대에 올라 ‘넬라 판타지아’ 등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행사의 피날레는 최고 200미터 높이로 솟구치는 형형색색의 폭죽이 아라뱃길 밤하늘을 수놓으면서 점등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1단지와 2단지 총 25개 동이 동시에 점등이 돼 장관을 이뤘으며, 4805가구 아파트 실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등 실외까지 함께 불을 밝혀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DK아시아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입주자 사전점검에 이어서 이번 점등식까지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대한민국 첫 번째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어 오는 10월 후분양으로 공개되는 대한민국 리조트특별시의 첫 시작, 리조트도시 시즌2 총 2만 1000세대의 첫 번째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국내 최고의 건설명가 대우건설과 국내 아파트 조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각각 시공과 조경, 조경설계를 맡은 만큼 더 커진 스케일과 더 완벽한 퀄리티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조트 도시는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며 단지 내 녹지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기는 생활문화가 자리잡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아파트와 주변 도시기반시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대한민국 최초의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로 오는 6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s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