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온라인 마켓 창업 교육 홍보 포스터. [서울 중구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온라인 마켓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위해 ‘1인 창업·무자본창업 실전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진행을 맡은 충무창업큐브는 2018년 개관한 이래로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창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왔다.
구는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에 관심 있는 지원자 중 15명을 선발해 창업을 위한 포인트 강의와 심화 멘토링을 제공한다. 신청 인원이 많을 시 지원 동기와 중구 거주 여부를 고려해 우선 선정한다.
강의는 4회 진행되며 ▷온라인 판매업의 기초 ▷아이템 선정 ▷상세 페이지 제작 ▷홍보 전략 등을 배울 수 있다. 강의 신청은 14일 까지며, 충무창업큐프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속 QR코드를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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