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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투병' 서정희, 항암치료 받는 근황…서동주 "사랑해 엄마"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30일 "사랑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환자복과 헤어캡을 착용한 채 서동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그녀는 성공적인 수술 이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혹시나 딸이 걱정할까 밝은 표정을 유지하는 서정희와 그런 엄마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서동주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아리게 한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와 개그맨 서세원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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