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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런파크 서울, 4년만에 ‘야간 벚꽃축제’ 부활
내달 1~9일 밤 9시까지 운영
코로나19 이전에 열렸던 렛츠런파크서울 벚꽃축제 풍경.[마사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벚꽃 명소 렛츠런파크 서울의 ‘야간 벚꽃축제’가 4년 만에 재개된다.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질 이번 축제명은 ‘다시, 썸’이다.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경마공원 내 아름다운 벚꽃길과 말이라는 이색 테마가 어우러진 한국마사회의 대표 축제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되는 축제인 만큼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기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 푸드트럭,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말 관련 이색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기마 퍼레이드 및 승마단 장애물 시범이 운영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이 벚꽃길 곳곳에 설치된다.

4월 7일부터 16일 중 금~일요일에는 렛츠런파크 진입로에서 강원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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