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스(사장 윤병석·사진)는 밀알복지재단 밀알홀에서 ‘SK가스 상생지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SK가스가 이달 초부터 추진한 ‘상생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SK가스는 약 1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생계형 LPG 차주들과 에너지 취약계층인 어린이 및 복지시설 등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차례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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