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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전남검사국,공명선거지도와 ‘3행3무 실천운동’ 실시

농협검사국에서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3행3무운동을 지속 전개하기로 했다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농협 전남검사국(국장 이병완)은 23일 농협 곡성군지부와 곡성 관내농협을 찾아 제3회 동시 조합장선거 관련 공명선거 추진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 마감일(22일) 직후 일선현장을 찾아 공명선거 지도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전남검사국은 최근 언론에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 성희롱 등 비위사건 예방을 위해 임직원의 ‘3행 3무 실천운동’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3行 3無 실천운동’은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한 농협의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청렴, 소통, 배려)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사고, 갑질, 성희롱)으로 구성된 범 농협 실천운동이다.

이병완 국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을 위해 범농협 임직원 모두가「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농업인·임직원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청렴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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