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대표 주얼리 & 워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봄 시즌 모델로 등장했다.
앞서 아이유는 등산복 패션모델로 등장해 여리여리한 이미지의 젊은 여성 등산객들의 등산 붐에 일조하기도 했다.
아이유 [제이에스티나 제공] |
[제이에스티나 제공] |
이유는 ‘러브 앤 럭, 클로비아(LOVE & LUCK, CLOVIA)’라는 이름의 이벤트에서 따스한 햇살 속에서 느껴지는 행복과 여유로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봄날의 설렘을 표현했다.
10일 제이에스티나에 따르면, 첫 번째 광고 컷 속 아이유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에 제이에스티나의 뉴 컬렉션 ‘클로비아(CLOVIA)’를 착용해 화사한 무드를 자아냈다. 클로비아는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던하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사랑과 행운(Love & Luck)’의 의미를 담았다. 목걸이에는 심장박동에 맞춰 흔들리는 댄싱스톤을 세팅하여 언제나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데일리 주얼리로 추천한다.
아이유 [제이에스티나 제공] |
두 번째 광고컷에서는 브이넥 블랙 드레스에 리본 장식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아이유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봄의 밝은 느낌을 더해준 주얼리는 제이에스티나의 헤리티지인 나비를 모던한 감성으로 업그레이드한 23SS 뉴 ‘라포엠(LA POEME)’으로 팬던트 안쪽에 댄싱스톤을 세팅해 나비의 수려한 무브먼트를 담아 냈다. 함께 착용한 ‘누오보 템포(NUOVO TEMPO)’ 워치는 로만자 인덱스에 블랙 소가죽 밴드를 적용하여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정면으로 부서지는 빛 속에 있는 듯한 마지막 광고컷에서는 우아한 오프 숄더 드레스에 청키한 체인 모티브의 ‘시그니처 J(SIGNATURE J)’를 레이어드 착용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육각형 케이스의 ‘누오보 템포(NUOVO TEMPO)’ 메탈 워치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고 제이에스티나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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