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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 ‘서울모빌리티어워드’ 개최…28일까지 접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기술 등 3개 부문
‘2021 서울모빌리티어워드’ 결선 발표회 모습.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주제와 연계해 ▷자율주행・커넥티드카 ▷MaaS(통합교통서비스)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퍼스널모빌리티 ▷모빌리티 인프라 등 기술과 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시상식으로 추진한다.

어워드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가 주최하고 KAIST,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조직위는 이번 어워드를 서울모빌리티쇼 참가기업 외에도 국내외 모빌리티 관련 기업으로 참여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공모 접수는 서울모빌리티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기술소개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까지다.

출품 분야는 ▷모빌리티 하드웨어(승·상용차, UAM, 퍼스널모빌리티) ▷모빌리티 소프트웨어(MaaS, SaaS 등 모빌리티 무형 서비스) ▷모빌리티 테크(부품, 액세서리 등 제품의 신기술) 총 3개 부문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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