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성수동 오우드서 진행
![]() |
[다이슨 홈페이지] |
![]() |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제품. 김지헌 기자 |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다이슨코리아가 헤어 제품 팝업스토어 ‘다이슨 스타일 랩(Dyson Style Lab)’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이슨 스타일 랩에서는 다이슨의 모든 헤어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으며, 제품에 적용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팝업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오우드에서 매일 오후 12~ 8시 운영된다.
‘다이슨 스타일 랩’에서는 혁신적인 다이슨 헤어 테크놀로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체험존에서는 다이슨 전 헤어 제품군에 적용된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을 느껴볼 수 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의 강력한 바람을 보여주는 체험존에서는 주변 공기를 증폭시는 다이슨의 특허 받은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는 집중적인 고속의 바람을 분사해 모발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최대 11만rmp까지 회전하는 강력한 성능의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를 제품의 손잡이에 배치해 사용자에게 균형적인 사용감을 선사한다.
![]() |
다이슨코리아가 헤어 제품 팝업스토어 ‘다이슨 스타일 랩(Dyson Style Lab)’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이슨코리아 제공] |
직접 제품을 사용해서 원하는 모습을 연출해볼 수 있는 스타일링 공간도 마련된다.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는 ‘코안다 효과(Coanda Effect)’를 개선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스타일링 툴을 각 헤어 타입별 맞춤형으로 개발해 과도한 열 손상 없이 다양한 모발 유형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랩 멀티스타일러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69만9000원이다. 이번 팝업 공간에서는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새롭게 출시된 토파즈 오렌지 에디션 등 다이슨 헤어케어 제품의 모든 컬러 라인업을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다이슨 스타일 랩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팝업 공간 내 혼잡 방지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입장객 수를 제한해 운영된다.
jakme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