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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지난해 400만대 팔았다…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매출액 142조5275억원·영업익 9조8198억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약 400만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사상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26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지난해 매출액 142조5275억원, 영업이익 9조81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2021년 대비 21.2%, 47.0%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차량은 지난해 총 394만2925대가 판매됐다. 2021년 389만726대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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