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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학교, 2023학년도 정시 경쟁률 8.66대 1
일반전형 약학과가 최고 경쟁률 39.29대 1
8일부터 실기…합격자는 다음달 6일 발표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삼육대학교 전경[삼육대학교 제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경쟁률 8.6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시에서 삼육대는 총 403명을 모집했다. 지원자 수는 총 3491명으로 전체 경쟁률은 8.66대 1.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231명 모집에 1838명 지원, 7.96대 1을 기록했다. 다군 일반전형은 128명 모집에 1317명이 지원, 10.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농어촌전형은 6.17대 1, 다군 농어촌전형은 9.55대 1, 다군 기회균형전형은 15.33대 1이었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모집단위는 다군의 일반전형 약학과였다. 14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 경쟁률이 39.29대 1까지 올라갔다. 약학과의 기회균형전형은 경쟁률이 19대1이었다. 그 뒤를 이어 가군의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3.65대 1, 가군 사회복지학과는 13.57대 1, 가군 경영학과는 10.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중 실기고사를 치르는 학과는 오는 8일부터 실기 전형이 시작된다. 8일에는 아트앤디자인학과가, 10일에는 생활체육학과가, 30일에는 음악학과가 실기고사를 치른다. 면접은 12일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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