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김태욱, 상장 1년만에 롬앤으로 ‘2022 올영어워즈’ 1위 쾌거
작년, '올해의 아이콘', 'MD’s PICK' 에 이어
올해는 '립틴트' 1위, 3위 수상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아이패밀리에스씨(회장 김태욱)의 색조 전문 브랜드 롬앤이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립틴트 부문에서 1위와 3위를 수상했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각 부문별로 H&B 트렌드를 결산하는 행사로, 2021년에도 롬앤은 '2021 올해의 ICON상'을 수상했었다. 이어 올해는 2022 올리브영 어워즈 '립틴트' 부문에서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가 1위를, '블러퍼지 틴트 쿨로즈업'이 3위를 수상하였는데, 특히 1위를 차지한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는 2021년 올영 MD’ Pick에서도 선정된 제품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립틴트 부문 1위를 차지한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는 '탕후루처럼 밝게 차오르는 광택 입술에 쿨하게 스며들어 유리할 같은 광택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3위를 차지한 블러퍼지틴트는 '뭉침없이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고, 쉽게 퍼지는 스머징 연출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이사회를 통해 회장으로 승진한 김태욱 회장은 “작년 '올해의 아이콘 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1위, 3위 수상에 더욱 기쁘다. 무엇보다도 소비자 분들이 직접 선정해 준 수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전 직원들이 제품을 만들 때 소비자와 소통하며 마치 자기 자식에게 애정을 쏟듯 고민하고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원동력으로 앞으로 탄생할 더 많은 제품들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쾌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52억, 76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22%, 91% 끌어올리며 국내를 비롯한 일본, 미국, 말레이시아 등애서 강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달 15일에는 첫 비건 색조 라인 ‘VE-EASY’ 신제품 출시로 순항을 걷고 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