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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각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 이번엔 호텔로
PLAS HOTEL ART SHOW, 10월 1~3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서 열려

김병진, DOUBLE DRAWING-NEON, 37x50x15cm, Steel, Neon, 2021 [사진=PLAS제공]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조각과 유리 등 입체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조형아트서울(PLAS)이 호텔에서 열린다.

PLAS는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서울 14층~16층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호텔아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RT CENTER MIAMI, 빛갤러리, 갤러리 반디트라소, 맥화랑, 갤러리 언플러그드, 써포먼트 갤러리, 아트지앤지 국내외 56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총 450여명의 작가의 작품 18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매년 봄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보다 신진갤러리의 참여율을 높였다는 것이 주최측 설명이다.

신재환, 김선우, 니얍 쁘라욧미, 백종은 작가의 유리조각, 김병진, 문지연, 이학주 작가의 LED작품은 이번호텔페어에서 특별기획전으로 선보인다.

PLAS측은 “JW 메리어트 서울은 쇼핑, 문화, 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복합생활문화공간인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신세계백화점이 연결된 만큼,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재환, 그 곳을 향하여_29.5x25x64(H)cm, 대리석,유리, 2022[사진=PLAS제공]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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