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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 전문가 초청해 ‘신중년 경제 특강’ 개최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서초구 경제 특강 홍보 포스터. [서초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신중년의 경제마인드 함양을 위해 경제전문가를 초청해 경제 특강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초구 신중년을 위한 증여, 상속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22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 진행한다.

1부에서는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이 경제, 자산 관리 등에 특히 관심이 많은 50대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금리, 환율, 물가 등 어려운 글로벌 경제에 대해 알기 쉽게 분석한다.

2부는 신한은행 전문 세무사인 유병창 세무사가 ‘2023년 달라지는 증여·상속과 절세 방안’에 대해 강의하며 3부에서는 특강 신청시 미리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증여·상속 등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갖는다.

한편, 구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경제 상황 속에서 현명히 대처하기 위해 ‘토요 무료 세무 상담의 날’, ‘세제 정책 설명회’ 등을 운영 중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강의가 변화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달라지는 제도 등으로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의 인생2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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